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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5월 18일 금요일

생각 : 디아블로



 디아블로 1이 출시 되었을 때 경악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. 그 동안 게임 회사의 이름을 이 게임 만큼 확실히 알려 주는 게임도 없을 정도로 대단한 게임이었습니다. 필자는 사람 이름이나 회사 이름을 기억하는 데는 젬뱅이 수준입니다. 하지만 이 게임으로 블리자드라는 회사를 기억하고 잊어 버리지 않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
 디아블로 1이 최고의 게임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어떤 것 보다 분위기입니다. 분위기라고 하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. 하지만 지금의 블리자드의 게임은 특유의 놀랄만한 분위기가 있습니다.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블리자드의 특기는 분위기를 만들 줄 안다는 것 같습니다. 실제 디아블로1을 했을 때 순식간에 게임의 분위기에 빠져 전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놀라운 게임 이었습니다.
게임이 얼마나 훈륭했는지는 디아블로1의 확장팩인 헬파이어가 나왔을 때 실망감이 말해 주었습니다. 블리자드라는 회사를

 디아블로1의 이런 분위기는 디아블로2에서도 이어졌습니다. 모든 스테이지가 뚜렷한 테마와 스토리가 존재했습니다.  이제 디아블로 3가 나왔습니다. 아직 게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아마 게임을 하려면 PC부터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.

 아 그리고 어떤 게임 잡지에서 잡지를 사면 디아블로를 준적이 있습니다. 필자는 잡지가 매진되서 구매할 수가 없었습니다. 그 잡지가 나올 때에도 디아블로1은 고전이었죠...

 추신: 블리자드의 게임의 좋은 점 중에 하나는 게임이 출시되는 시기의 보편적인 pc에 동작이 될 정도로 최적화를 해서 나옵니다. 어느 회사는 최적화라는 것은 모르고 게임을 출시하는데 이건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. 최적화 또한 게임 완성도의 한 부분이며 게임을 조금 더 사용자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. 물론 엔지 사다가 만들면 최적화가 힘들겠지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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