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라는 영화는 한심한
내 영화를 보는 눈에도 불구하고 잊혀지지 않는 영화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두 번 다시 보기 힘든 영화이기도 하다. 어린
나이에 봤지만 그 허망함이나 혹은 아무것도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는 삶의 어눌함이나 쓸쓸함을 느끼게 했는데 정말 우울증을 부르는 영화다. 이 영화 때문에 니콜라스 케이지의 팬이 되기도 했다. 아무튼 주연인
엘리자베스 슈 누님 또한 연기를 무섭게 잘하시니 한번 정도는 볼 만 한 영화다 만약 영화를 보고 지루하시다면 당신은 무척 행복한 사람 일 것이다. 한국에서는 연소자 관람불가로 알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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