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HP 노트북을 구입했는데 설치하고 파티션을 나누려고 보니 깜놀합니다. 이미 4개의 파티션이 나눠져 있습니다. 근데 아무 생각 없이 파티션 나눴다가 동적 디스크로 변신해 버렸습니다. 바보, 바보, 된장 제 자신을 원망 했습니다.
복원 CD를 만들어서 복원했습니다.
동적 디스크로 되면 HP는 복원도 동작하지 않더군요.
여기서 파티션 4개가 중요한 이유는 윈도우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파티션
시스템은 4개까지 만들어 집니다. 그래서 주 파티션 3개와 4번째로는 무조건 확장 파티션이 만들어 집니다. 확장 파티션 안에 여러 파티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. 그런데 주 파티션으로만 4개가 떡 하니
사용자의 사용성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나 봅니다. 제가 산 노트북이 1테라 인데요 이걸 그냥 사용하라는 건지…
그래서 복원 후에 마지막 파티션을 날렸습니다.
HP 기준(System, OS 설치
된 부분(사용자 사용 영역), 리커버리, HP_TOOLS) 여기서 HP_TOOLS를 제거합니다. HP_TOOLS는 100메가 정도인데요. 안에 보시면 BIOS 업데이트 파일이 있습니다. 아마 자동화 과정에서 최신 BIOS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 편의상
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.(이건 추측입니다.) 만약 그렇다면
지워야 하는 부분, 한 마디로 찌꺼기를 남겨 놓은 겁니다. 얼마나
성의가 없는지 그리고 이 부분에서 짜증이 나는 건 리커버리 때문에 파티션 날려도 사용을 못합니다. 된장
리커버리 하면 HP_TOOLS 영역 다시 만들어집니다.
노트북 파티션 나누는 방법(윈도우 Vista, 7) – 윈도우 7로 설명
1.
제어판 – 시스템 및 보안 – 관리 도구 – 컴퓨터 관리
2.
왼쪽 창에서 저장소 – 디스크 관리
3.
아래 그림에서 볼륨축소를 하시면 축소 가능한 용량이 나옵니다.(업데이트 같은 거 하기 전에 윈도우 처음 시작하면 바로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. 업데이트나 다른 것을 설치하시면 축소 범위가 작아 질 수 있습니다. 이때
조각모음하면 축소 범위가 늘어 나기도 하는데 장담 못합니다.)
4.
축소하신 부분에 파티션을 만들면 됩니다.
4번째 파티션 주 파티션으로 만드는 법
1.
cmd 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.
2.
Diskpart
3.
select disk 0
4.
create partition primay
5.
format fs=ntfs quick
6.
assign letter=d
HP 노트북 참고 내용
제
노트북 모델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에 복원 시스템 중에 시스템 복원이 없어졌습니다. 시스템 복원은
윈도우만 다시 설치하는 복원입니다. 이 복원 말고는 전부 파티션을 다시 만듭니다. 이 말은 자신의 데이터를 전부 날려 버린다는
말입니다. HP에 문의 했더니 백업을 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. 1테라를
백업해라 여기서 깜놀합니다. 1테라 백업 하려면 그 시간하며 백업 저장 공간을 어떻게 구하나요. 윈도우에 문제가 생겨서 다시 설치하려고 복원 돌리면 자료 다 날라간다니 그래서 OEM CD를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. 1테라 백업 할 공간 있으면
그 공간 그냥 사용하겠습니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